설명
카메라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욕실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유부녀가 문을 등지고 샤워를 하고 있다. 매끄러운 등에 물이 흘러내려 크고 탐스러운 가슴을 적신다. 그녀는 몸을 살짝 숙여 씻는데, 동그랗고 탄력 있는 엉덩이가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숱이 많은 음모에는 물방울이 맺혀 있고, 일부는 카메라에 가려져 있다. 숨겨진 카메라 앵글을 의식하지 못한 채, 그녀는 손가락으로 음순을 어루만지며 나지막한 신음을 낸다. 갑자기 카메라가 줌인하여 젖은 외음부에 초점을 맞춘다. 물에 젖은 음모가 엉겨 붙어 분홍빛 음순이 드러난다. 그녀가 몸을 돌리자 유두가 솟아오르고, 수줍음이 얼굴을 붉힌다.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는 더욱 흥분하며 몸을 문지른다. 물소리, 헐떡이는 숨소리, 살과 살이 마찰하는 소리가 뒤섞인다. 다리가 벌어지고, 애액이 물과 섞여 흘러내린다. 오르가즘이 임박한 듯하지만, 카메라는 갑자기 멈추고, 시청자는 그녀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상상만 하게 된다.